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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10-31 13:48:20/ 조회수 1421
    • 미 동부해역, 해상풍력 계획 해역에서 서식지 맵핑과 평가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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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간 끌어온 미국 동부 해안에서의 풍력에너지 계획에 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연구기간은 지난해 말이었으나 미 해양대기청은 지난주 보고서를 일반에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풍력발전이 계획 중인 해역에서 상업적으로 가치가 높은 어종에 미칠 영향을 조사했다. 미 해양대기청은 해양에너지관리국(federal Bureau of Offshore Energy Management)이 계획한 8개 해상풍력지구의 개발계획 검토를 지원하면서 서식지 연구를 수행했다. 보고서 저자에 따르면 풍력지구가 비록 해역 전체에서는 규모가 크지 않아 보이지만, 사실 지금까지 인간에 의해 계획된 해상 이용계획 중에 가장 큰 규모에 해당하며, 상대적으로 이 넓은 바다의 환경은 매우 다양해 풍력발전의 영향이 얼마나 크게 미칠지 쉽게 예측하기 어렵다고 봤다. 특히 흑농어와 대구의 서식지는 저층의 기질에 따라 조각의 형태로 넓게 분포하고, 가리비의 서식지 역시 상당한 구역에서 풍력발전 계획지와 겹친다는 점이다. 이들은 계획 대상지에서 약 1,000개의 새로운 샘플을 채취해 분석했다. 해상풍력발전과 어업과의 충돌이 매번 문제가 되었던 미 동부해역에서의 해상풍력발전이 이번 보고서 발간으로 상당한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workboat.com/news/offshore/report-maps-potential-environmental-impacts-of-offshore-wind-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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