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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07-13 18:02:17/ 조회수 956
    • ■ DNV GL 예측 / EU 이베리아 반도의 선박용 LNG 연료 수요, 2030년에 연 200만㎥, 2050년 연간 800만㎥ 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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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DNV GL 예측 / EU 이베리아 반도의 선박용 LNG 연료 수요, 2030년에 연 200만㎥, 2050년 연간 800만㎥ 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2020년 SOx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주요 선사들의 LNG 추진선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선급협회인 DNV-GL은 7월 10일 EU 이베리아 반도의 선박용 LNG 연료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2030년 연간 200만㎥ 수요가 예상된다고 전망하였습니다. 2050년에는 연간 800만㎥로 한층 더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 이베리아 반도: 유럽의 남서부 대서양과 지중해 사이에 있는 반도로 네덜란드,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등이 인접해 있음

      장래 벙커링(연료공급) 거점은 바르셀로나, 라스팔마스, 알헤시라스 등 스페인의 주요 항만도시들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스페인 정책 당국이 LNG 연료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30년까지 10억 유로(원화 약 1조 4천억 원), 그리고 2050년까지는 총 37억 유로(원화 약 5조 2천억 원)의 공격적인 설비 투자를 진행할 계획을 발표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외 EU 내 항만물류산업이 가장 발달되어 있는 네덜란드, 독일들의 주요 도시들에서도 LNG 벙커링 기지 구축과 관련된 개발 계획들이 발표되고 있으며, 결국 LNG 벙커링 거점의 구축은 다시 LNG 추진선의 신조로 이어지는 선순환 고리가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https://secure.marinavi.com/
      자료 : 마리나비 일본 해사신문 7월 13일 제1면 단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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