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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독도해양법연구센터]2018-04-24 15:50:12/ 조회수 609
    • 중국의 해양과학조사 활동에 대한 일본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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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20일 일본의 해상보안청은 중국이 허가받지 않은 해양과학조사 활동을 계획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대상 지역은 일본이 자신의 EEZ로 주장하는 해역으로 대만, 중국과 영토 분쟁을 벌이고 있는 센카쿠/댜오위 다오 부근이라고 한다. 해상보안청을 인용한 NHK 보도에 따르면 해양조사선으로 보이는 중국 선박이 와이어를 물속에 드리운 책 셈카쿠 열도 다이쇼지마에 접근해 왔다고 한다.
      당시 중국은 자신의 들의 행위가 중국의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믿고 있었던 거으로 파악된다고 기사는 보도하였다. 흥미롭게도 이번 사건은 고위층 간에 동중국해 충돌 상황을 피하기 위하여 외무장관 회담을 진행하고 정상회담을 약속한 후에 진행된 것이어서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2012년 일본의 국유화 선언 이후 양국간에 고조된 긴장관계는 결국 중국이 대상 공역에 방공식별구역을 설정하는데까지 이르게 되었다. 최근 중국은 자신의 해감총대 소속 선박과 인민해방군을 분쟁 수역에 배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https://thediplomat.com/2018/04/east-china-sea-japan-coast-guard-warns-chinese-survey-ship-in-exclusive-economic-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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