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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독도해양법연구센터]2018-04-27 10:22:51/ 조회수 600
    • 무인기 ‘가디언’ 센카쿠 열도에서 비행 시범, 해상보안청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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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31일, 산케이 신문은 센카쿠 문제를 비롯한 일본 근해에서의 중국과 북한의 활동에 대한 경계감시 수단으로서 최근 급속하게 보급이 진행되고 있는 해상정찰용 무인기 드론 ‘가디언’의 도입에 해상보안청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일본의 최남단인 오키노토리 섬(도쿄 도)을 비롯한 오가사와라 제도(도쿄 도) 주변 해역에서도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이 문제되고 있는 가운데, 2014년 가을 상기 해역 주변에서는 붉은 산호 조업을 벌이는 200척 이상의 중국어선 등이 확인되기도 하였다. 세계 6위의 넓이를 가진 일본의 영해 및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현재의 순시선과 항공기, 인원으로 감시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정보 수집 위성이 특정 지역의 상공을 통과하는 것도 하루 1회 정도로 상시 감시 역시 불가능하다.
      해상보안청은 아직 무인정찰기를 운용하지 않고 있지만 공세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 중국 등에 대항하여 광활한 관할 해역을 지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발상도 필요하다고 산케이 신문은 주장하였다. 무인정찰기의 도입 시에는 항공법 개정이 필요하지만 2021년도 항공자위대 미사와 기지(아오모리 현)에 배치되는 글로벌 호크 3기 도입 경비인 629억 엔에 비하면 가디언은 비용도 적게 든다고 제시하고 있다.

      출처:http://www.sankei.com/premium/news/180331/prm1803310022-n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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