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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03-28 14:21:13/ 조회수 489
    • 브라질, 프랑스보다 큰 지역을 포함하는 2곳의 새로운 해양보호구역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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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20일 브라질 미셸 테머(Michel Temer) 대통령은 배타적경제수역(EEZ)을 포함한 90만 평방킬로미터(90만 ㎢)에 달하는 2개의 해양보호구역을 설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해당 지역은 프랑스와 영국을 합친 것보다 더 큰 지역에 해당한다.

      위 발표로 브라질은 보호지역의 면적을 1.5%에서 거의 25%로 늘렸다. 이는 2020년까지 한 국가의 해양 및 연안 지역의 10%를 보호하려는 UN의 목표를 초과하였다.

      이러한 해양보호구역 확대 움직임에 대하여 오히려 육지와 맞은 연안 해역을 보호하는 것이 넓은 외해를 보호하는 것보다 지역 단위당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한다는 비판적 견해도 있다.

      https://qz.com/1237974/brazil-has-created-two-new-marine-protected-areas-covering-an-area-larger-than-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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