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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09-11 10:30:59/ 조회수 676
- 칠레 해군, IUU어업 대응을 위해 위성 데이터 활용
- 칠레 해군, IUU어업 대응을 위해 위성 데이터 활용
칠레 해군은 불법어업을 저지하기 위해 위성감시 및 기타 데이터를 이용한 선박추적 기술을 보유한 회사와 협력하고 있다.
OceanMind는 영국 기반의 기술회사인 Satellite Applications Catapult의 파생회사로, 칠레 해군이 IUU어업을 막기 위해 칠레의 항공 및 해상 순찰을 우선적으로 수행하도록 해상 관측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위성 애플리케이션 Catapult는 Satellite Enhanced Maritime Domain Awareness (SEMDAC)로 알려진 프로젝트에 대해 칠레 정부와 계약이 성립되었고, OceanMind는 SEMDAC 계약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OceanMind의 수산 분석가 Bradley Soule은 칠레의 배타적경제수역에서 가장 확실하게 밝혀진 위협 중 하나는 칠레의 해양경계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외국의 어선의 조업활동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공위성 자료를 사용하면 의심스러운 사건이 많이 발견되었는데, 그 중 70 %가 어업, 운송선 및 벙커 선박에 잠재적으로 기인 한 것으로 우리 회사의 전문수산분석가와 칠레 당국이 추가 조사가 요구되었다."고 덧붙였다.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7/09/08/company-uses-satellite-data-to-help-chilean-navy-counter-iuu-f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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