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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7-05-22 11:08:03/ 조회수 1313
    • “3D로 출력된 산호초, 백화현상을 막을 새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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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D로 출력된 산호초, 백화현상을 막을 새 희망”

      Nature지의 Scientific Report에 따르면, 21세기말까지 매년 해양의 모든 산호초는 생명을 위협하는 백화현상을 겪을 것으로 예측된다.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역인 호주의 그레이트배리어리프는 2016년 최악의 백화현상으로 전체 산호초의 25%를 잃었으며, 올해는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수온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한 백화현상은 산호초가 해양생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서식처를 제공하는 역할을 막고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게 된다.
      3D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인공산호초는 백화현상으로 인한 해양생태계 파괴를 막을 새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지중해, 캐리비안해, 페르시안해,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시험 제작된 인공산호초가 설치되었으며, 물고기 뿐만 아니라 산호충을 끌어들이는 등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3D프린팅 기술은 자유로운 디자인적 특성을 이용해 실제와 흡사한 인공산호초 제작을 가능하게 하며, 기존의 콘크리트 등 여타 재료에 비해 현저히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가진 사암(Sandstone)을 주재료로 사용한다.
      기사 원문 확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news.nationalgeographic.com/2017/03/3d-printed-reefs-coral-bleaching-cli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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