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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5-17 22:34:01/ 조회수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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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16년 반찬 시장 약 3% 증가한 9조 8,400억엔 시장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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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2016년 반찬 시장 약 3% 증가한 9조 8,400억엔 시장 규모"
2016년 일본 반찬 시장 규모는 9조 8399억 3700만 엔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하였습니다. 일본 반찬 협회에 따르면 성장 요인으로 편의점, 슈퍼의 반찬 매출이 증가한 가운데 특히 편의점이 5% 증가로 호조세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찬 시장의 최대 유통 채널로 존재감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태별 시장 규모는 편의점이 3조 1,133억 9,200만 엔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하여 전체 시장에서 31.6%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반찬 전문점은 2조 9,024억 4,900만 엔으로 0.9% 증가하여 보합세를 유지하였습니다. 반찬 협회에 따르면 시장 조사한 처음 실시한 1997년 이후 반찬 전문점이 시장을 주도하였지만 2015년 이후 편의점이 1위를 기록하면서 올해는 조금 더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음으로 식료품 슈퍼 시장 규모는 2조 5,417억 1,500만 엔(3.6%↑), 종합 슈퍼는 9,148억 8,300만 엔(0.2%↓), 백화점은 3,674억 9,800만 엔(1.0%↓) 순입니다.
출처 : http://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69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