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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9-03-19 21:09:03/ 조회수 697
- 일본, 2019년 실뱀장어 채포 금년에도 부진
- 가고시마현과 미야자키현에서도 금년 어기의 실뱀장어 채포가 종료되었음. 가고시마에서는 과거 5년 간 2번째로 적은 채포량을 기록했으며, 미야자키현에서도 통계 집계한 1994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음. 어기 중인 시즈오카현의 실뱀장어 채포량은 3월 10일 현재 과거 10년 평균 대비 60% 급감했음. 가고시마와 시즈오카에서는 채포 실적이 극도로 부진했던 전년도를 다소 넘어섰지만, 금년에도 채로 부진을 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각 현별로 실뱀장어 채포 실적을 보면 시즈오카현은 291kg로 전년 동기간 대비 4kg 많은 양임(3월 10일 기준). 가고시마현은 136.2kg로 전년 동기보다 7.2kg 많지만 과거 5년에 비해서는 여전히 적은 수준임. 미야자키현은 과거 최저치인 73kg에 불과하며, 전년 동기간 대비 26kg 적음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89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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