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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4-09-04 13:17:42/ 조회수 448
- 미국, 식음료 업계 인력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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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pert Market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식음료 업계는 심각한 인력난에 직면해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레스토랑 및 식품 서비스 기업의 무려 82%가 적극적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지만, 많은 기업이 인력 고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요리사 등 가장 인기 있지만 구하기 어려운 레스토랑 등 외식업계 분야 인력난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채용 문제 뿐만 아니라 기존 직원 유지도 마찬가지로 시급한 문제로, 2023년 토스트(Toast)의 연구에 따르면 레스토랑 업계 직원의 30%가 향후 2년 이내에 퇴사할 위험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높은 이직률은 기업이 새로운 인재를 유치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뿐만 아니라 기존 직원을 유지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인력 부족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식음료 업계의 앞으로의 전망 또한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식음료 기업의 4분의 1 이상(26%)이 향후 12개월 동안 인력난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https://www.newfoodmagazine.com/news/242581/labour-shortages-bite-into-us-food-and-beverage-indu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