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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수요예측센터]2017-05-19 12:59:20/ 조회수 1508
- ▪ 아시아발 미주물동량, 동부 및 걸프 항만으로 점진적 이전 진행
- ▪ 아시아발 미주물동량, 동부 및 걸프 항만으로 점진적 이전 진행
- 2017년 1~4월, 미국의 수입물동량은 아시아발 비중이 증가하였으며, 동부 주요관문항만들의 접안능력이 14,000TEU로 향상되는 올해 여름 이러한 증가 추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임
- 걸프지역 및 남부지역은 항만확대와 아시아발 화물 수입점유율을 증가시키며 해당 지역이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음
- 아시아발 수입비중은 미서안이 지배적이지만 2017년 4개월간 시장점유율은 전년동기대비 하락(66.8%→65.32%)함
- 동기간내 동부(30.44%→31.1%)와 걸프(2.43%→3.28%)가 증가하는 등 서서히 물동량이 이전하고 있음
- 서안항만이 가장 빠른 복합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시간에 민감하거나 고가인 화물 처리에 적합하며, 동부 및 걸프지역은 소비지역과 가까운 이점이 있어 내륙운송비용이 낮고 저가형 복합운송에 적합함
- 파나마운하는 확장공사를 통해 14,000TEU급 컨테이너선의 통항이 가능해졌으나 NY-NJ항은 베이온브릿지의 통항높이 제한으로 4개 중 3개의 터미널은 10,000TEU급 이하의 선박만 통항이 가능한 상황임
- 베이온브릿지의 상판 상향조정 공사는 6월 말 종료될 예정이며, 기항선사들의 대형선박교체 등으로 경쟁우위를 갖게될 전망임
http://www.joc.com/port-news/us-ports/asian-imports-drift-us-east-gulf-coasts_20170517.html?utm_source=Eloqua&utm_medium=email&utm_campaign=CL_JOC%20Daily%205%2F18%2F17_PC9156_e-production_E-941_DB_0518_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