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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1-18 15:31:57/ 조회수 3596
    • 닝보-저우산항(Ningbo-Zhoushan), 세계 3위 항만으로 도약(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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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닝보-저산항은 2018년 26백만TEU의 컨테이너 처리량을 기록해 세계 3대 컨테이너 항만으로 사상 처음으로 진입했음. 닝보-저우산이 취급하는 26백만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해 25.74백만TEU를 처리한 선전(Shenzhen)항을 추월해 세계 3위의 컨테이너 항만으로 도약.
      컨테이너 처리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닝보-저우산항은 항로 확대 및 지역 자원 확장에 대한 해운 동맹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왔으며, 국제해운비즈니스의 허브 포트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온 결과, 2018년 말 현재 246개 항로를 운영하고 있음.
      닝보-저우산 항구의 해상-철도 복합운송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컨테이너 처리량이 크게 증가했음. 이 항만은 지난해 월 5,000TEU 이상을 수송하는 7개 노선을 포함해 9개 철도노선을 개통. 이 항만은 2018년 전년대비 50% 증가한 60만TEU 이상의 해상-철도연계(sea-railway) 물동량을 처리하였음.
      중국 항만dls 상하이항은 지난해 42.01백만TEU의 물동량을 기록하며 9년 연속 세계 2위를 차지하였으며, 싱가포르는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음. 특히 닝보-저우산항은 2017년 24.64만TEU의 컨테이너 처리량을 기록했으며, 닝보-저우산항은 또한 국내 철광석, 원유, 석탄과 액체 화학 제품의 수송과 저장을 위한 허브 항만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
      http://www.seatrade-maritime.com/news/asia/ningbo-zhoushan-passes-shenzhen-to-become-third-largest-container-port-globall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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