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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06-29 12:52:06/ 조회수 971
    • CMA-CGM, 유럽의 역내 선사매수로 근해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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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선사 CMA-CGM은 20일 유럽에서 지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핀란드의 컨테이너 싯프스사를 인수하겠다고 발표. 러시아에서 북아프리카까지 해상 수송을 잘하는 컨테이너 싯프스을 그룹산하에 포함함으로써 북유럽·지중해에서의 서비스 강화.
      CMA-CGM의 기간 항로와 이 그룹의 역내·내항 선사에 의한 서비스의 상승효과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며, 규제당국의 승인 절차를 거치면서 자회사로 전환할 예정.
      발표에 따르면 핀란드 선사의 컨테이너 싯프스은 1966년 설립으로 종업원 수 560명, 발틱해 러시아 북쪽 유럽과 북아프리카, 터키를 범위로 하는 해상 컨테이너 수송을 다루고 트럭, 철도에 의한 복합 운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음.
      CMA-CGM은 2017년 말 그룹의 유럽 복합 물류 자회사 2곳을 재편하면서 맥앤드류사에 단일화하고 있음. 이번 컨테이너 싯프스사를 합병한 CMA-CGM본체와 맥앤드류사의 북유럽, 지중해 지역에서 서비스를 보완할 계획임. 이 회사는 2017년 6월 덴마크 선사 머스크 라인에서 브라질의 내항 선사 메르코수르 라인의 인수를 하면서 올해 안에 절차를 완료할 예정임. 또 2017년 10월에는 자회사 ANL을 통해서 남태평양에서 서비스를 전개하는 뉴질랜드 선사 소후라나유니라잉도 인수했음.
      그룹의 아시아역내 선사 CNC와 함께 브라질 메르코수르 남태평양 소후라나, 유럽에서 컨테이너 싯프스과 세계 각 지역에서 내항, 연근해 서비스 선사를 자회사로 우녕하면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임.
      이것들은 이 그룹의 지역 네트워크 강화 방침에 따른 것으로 자회사들은 일련의 해역의 해상 수송 강화와 더불어 물류 서비스에도 주력하고 있음. 2018년 4월에는 유럽물류업체 시바물류 주식 약 25%를 취득함으로써 해운사업과 연계된 물류 분야에서의 사업 확대를 노리는 방침을 분명히 했음.
      또 컨테이너 수송에서의 디지털화의 대응도 적극 추진 등 해운 물류, IT각 분야에서 강화가 두드러 짐. 2010년대 들어 세계의 컨테이너선 업계 합종연횡이 생기고 선사의 감소와 규모의 거대 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높은 종합력을 확보하고 타선사와의 차별화를 도모하는 목적이 있다고 분석되고 있음.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showDate=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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