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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11-07 10:34:05/ 조회수 727
    • 인도, 러시아, 이란, 국제남북회랑 조기 운영을 위해 회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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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11월 23일 국제남북회랑(총연장 7,200㎞)의 조기 운영을 실현하기 위해 인도, 러시아, 이란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국제남북회랑은 인도양과 페르시아만을 통해 이란과 러시아 및 북유럽을 연결하는 최단 복합운송경로로, 인도, 러시아, 이란 3국이 중앙아시아와의 교통협력을 증진하고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2000년부터 논의를 시작하였으며, 2014년 8월과 2017년 4월에 시범운행을 하였다.

      남북회랑은 수에즈 운하를 대체할 최단 루트로 기대되고 있으며, 수에즈 운하 경유에 비해 화물 운송시간과 운송비용을 30%에서 40%까지 절감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향후 국제남북회랑의 연간 수송량은 2~3천 만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tasnimnews.com/en/news/2018/11/01/1866203/planned-corridor-to-link-india-to-europe-via-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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