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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8-01-29 12:51:09/ 조회수 1056
    • 랴오닝성, 항만자원 통합으로 동북아 국제해운중심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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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랴오닝성, 항만자원 통합으로 동북아 국제해운중심 건설

      ■ 랴오닝성, 다롄항과 잉커우항 등 통합을 통해 동북아 국제해운중심 건설 적극 추진 
      랴오닝성 교통운수청의 거르푸(葛乐夫) 청장은 “우리는 항만자원 통합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사업추진팀을 별도로 조직했으며, 랴오닝성 정부는 초상국그룹과 항만 협력협의를 체결하여 임시적인 플랫폼 시범사업자를 설립했다”라고 밝혔으며, 또한 최근 다롄항과 잉코우항의 자산평가 작업이 완료됐으며, 시장화의 방식으로 추진되는 항만통합에 실질적인 진전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최근 개최된 랴오닝성 교통운수회의에 따르면, 랴오닝성은 항만자원 통합작업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다롄항과 잉코우항을 통합하여 랴오닝항만그룹을 설립하고, 기업혼합소유제 개혁을 심화하며 점진적으로 다른 항만들의 통합도 추진하여 연해항만 경영 일체화를 실현함으로써 다롄의 동북아 국제해운중심 건설 계획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랴오닝성, 도로 및 택배시스템 구축에도 적극 노력 
      2018년, 랴오닝은 교통운수 발전의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특히 10개의 민생관련 중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농촌도로 3,500km 신설과 보수, 농촌행정기관과 학교 등 주요 접점 연계 농촌도로 1,000km 건설 등이 포함되어 농촌의 ‘라스트 1km’도 실현할 계획이다. 또한 향(乡) 이하 행정단위 도로안전 사업을 실시하여 전 성의 간선도로를 더욱 안전하게 건설하고, 신에너지와 친환경에너지 대중교통버스 1,000대를 추가 및 개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랴오닝성의 대중교통차량 보유율은 만 명당 14.2대까지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랴오닝성은 도로·수로 교통건설계획에 130억 위안을 투자하여 랴오닝 중부 환선고속도로의 티에링(铁岭)~번시(本溪)구간을 개통하고, 무인차량운송 시범지역, 복합운송시범사업, 트레일러 운송 시범지역 사업들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선양, 다롄, 안산, 판진(盘锦)이 ‘국가공공교통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속철도+택배’복합운송모델을 추진하여 우정사업부문, 택배기업과 현대 제조업, 현대 농업, 국제온라인쇼핑기업 간의 협동발전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人民网, 2018. 1.22)
      http://www.zgsyb.com/html/content/2018-01/22/content_791412.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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