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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8-01-16 09:43:39/ 조회수 1134
    • Deloitte, 2025년 중국 스마트물류 시장규모 1조 위안 돌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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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oitte, 2025년 중국 스마트물류 시장규모 1조 위안 돌파 예상


      ■ 2025년까지 중국 스마트물류 시장규모는 1조 위안을 돌파 예상
      2018년 1월 8일, Deloitte 중국물류 및 교통연구팀의 <중국 스마트물류 발전보고>(이하 <보고>로 약칭)의 예측에 따르면, 2025년까지 중국 스마트물류 시장규모는 1조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현재의 물류기업, 물류데이터, 물류클라우드 및 물류장비 등 3가지 분야에 관심
      <보고>에서 중국물류 및 채구연합회(CFLP·China Federation of Logistics and Purchasing) 통계에 따르면, 2016년 중국물류시장규모는 2,000억 위안을 돌파했고, 현재의 물류기업들은 물류데이터, 물류클라우드(物流云) 및 물류장비 등 3가지 분야에서 관심이 가장 많다고 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 정부 관련 부처는 여러 물류산업 지능화 발전 정책을 연이어 발표하고, 물류기업의 ‘인터넷+’, ‘물류정보화 및 데이터화’ 등 물류모델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기초 운송여건 개선 및 정보화 수준 제고를 통해 복합운송 모델의 발전을 추진
      Deloitte 중국물류 및 교통연구팀 한 관계자의 견해에 따르면, 인터넷시대에 물류와 인터넷 연결을 통해 기존 물류산업 시장 환경과 업무과정이 업그레이드가 일어나고, 새로운 업무경영 방식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예를 들면, 대중물류(众包物流) 대중물류(众包物流) : 모바일 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일반 사회인을 택배 배송원으로 활용하는 방식임.
      , 복합운송 등을 들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초 운송여건의 개선 및 정보화 수준 제고를 통해 복합운송 모델의 발전을 추진하게 될 것이다.

      ■ 관련 전자상거래플랫폼 및 선두 물류기업, 스마트물류 배치를 통해 시장을 선점
      <보고>에 따르면, 현재 관련 전자상거래플랫폼 및 선두 물류기업은 연이은 스마트물류 배치를 통해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여러 최신 기술 가운데 드론, 로봇, 자동화, 빅데이터 등이 상대적으로 성숙 단계에 있으며, 곧 상업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3D 프린팅, 무인기 및 인공지능 등 기술은 앞으로 10년 간 점차적으로 발전하게 되면서 창고, 운송, 배송 등 여러 분야에 폭 넓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 중국 드론기술, 대규모 상업용 단계에 진입 예정
      또한 중국 드론기술은 단기간 내에 대규모 상업용 단계에 진입할 예정이다. 앞으로 드론의 적재량과 항행시간 등을 계속 늘려나가는 동시에 감지 능력, 회피 능력 및 충돌 방지 능력 등을 더욱 개선하고, 소프트웨어 시스템, 데이터 수집 시스템 및 분석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서 더욱 광범하게 활용하게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 데이터화는 스마트물류의 핵심이다. 물류기업은 기업 특징 및 고객 변화 추세를 결합하여, 혁신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마트물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출처 : 中新网, 2018. 1. 9.)
      http://info.chineseshipping.com.cn/cninfo/TodayTopNews/201801/t20180109_1298876.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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