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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12-26 09:56:32/ 조회수 1267
    • 훈춘 수산물 철도·해상 복합운송 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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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춘 수산물 철도·해상 복합운송 항로

      ■ 훈춘 수산물 ‘훈춘-자루비노-부산’ 철도·해운 복합운송 첫 실시
      12월 15일 지린(吉林) 훈춘 검사검역국 수출가공구에서 총 무게가 46.5톤이 넘는 냉동 수산물이 검사를 통과한 후 ‘훈춘-자루비노(ZARUBINO)-부산’철도·해운 복합운송을 통해 한국으로 운송되었다. 이는 훈춘구역의 냉동수산물이 이 항로를 통해 한국으로 수출한 첫 사례이다.
      이 화물들은 훈춘에서 철도운송을 통해 러시아 자루비노항에 도착하고 ‘하이쓰루1호’화물선에 실려서 한국 부산항까지 운송되었다. 이는 훈춘 철도·해상 복합운송 항로의 새로운 확장업무이고 훈춘시가 동북아 구역의 결절점 도시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여 중국 ‘일대일로’전략에 융합하는 새로운 시작이다.

      ■ 새로운 운송 항로를 통해 원가 및 시간 절약
      관계자에 따르면 이 항로를 통해 화물이 한국에 운송되면 기업의 운송 시간과 원가를 많이 절약할 수 있다. 육상운송 부분은 예전에 다롄항까지 24시간 소요되었는데, 현재 1시간 안에 자루비노항에 도착할 수 있어서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다. 그리고 컨테이너 운송원가는 약 30%가 절감되었다. 지린(吉林) 훈춘 검사검역국은 지속적인 업무 추진과 아울러 기업의 제품 품질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기업의 통관 편리화를 추진할 것이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훈춘의‘백억 급’수산물 가공산업 발전은 물론 훈춘시 경제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 : 中国水产网 , 2017. 12. 19.)
      http://www.zgsc123.com/show-109-18920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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