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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11-27 09:30:04/ 조회수 1158
    • 난징항만허브경제구 건설 3년 액션플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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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징항만허브경제구 건설 3년 액션플랜 완성

      ■ 난징시 <난징항만 허브 경제구 건설 3년 액션플랜> 종료
      2015년 난징시는 <난징항만 허브경제구 건설 3년 액션플랜>을 시작한 바 있다. 기자는 어제 시 교통국에서 다음과 같은 소식을 들었다. 현재 난징은 이미 3년 액션플랜 임무 중 누적 95%, 42개 항목을 완성했다. 4대 공용 신항만구역 건설도 현재 추진 중이고, 치바(七坝)항만구역 다용도 부두공사도 이번 달 말 시운영에 들어갈 것이다. 샤관(下关) 창장항로 물류서비스 집중구 1기 4개 동도 연말에 완성될 예정으로 관리기구와 기업이 입주 예정이다.
      난징은 창장유역 4대 중심도시 중 하나이자 국무원의 창장경제벨트 발전이념에 있어 중요한 지역성 해운물류중심으로, 항만 허브경제구 구축의 우세한 장점과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4대 공용 신항만구역(롱탄[龙潭], 시바[西坝], 통징[铜井], 치바[七坝]) 건설은 종합교통허브를 구축하는 것으로 선도적 역할을 확대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현재 난징시는 롱탄, 시바 2대 핵심항만구역의 건설을 어느 정도 완료한 상태이며, 전 항만 연간 통과능력 2억 톤으로 설계되었다. 치바 항만구역 다용도 부두공정은 후반부로 접어들었는데, 이 부두는 5천 톤급 다용도 선석 5개, 해안선 길이 710m, 통과능력 600만 톤으로 설계되었다. 이번 달 말부터 시운영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난징항 빈장풍경구(滨江风光带)의 신축 이전사업으로 기존의 2교(二桥) 3교(三桥) 사이의 철도 수운 복합운송과 컨테이너 부두를 치바 항만구역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기존보다 더 좋은 환경으로 난징항 빈장풍경구 건설에 도움이 될 것이다. 다른 측면으로는 신축이전 후 규모가 기존보다 많이 확대되어 장베이신구(江北新区) 항만 집약&분산 시스템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순징송(孙劲松) 시 교통국 해운항만발전처 처장은 4대 공용 신항만구역 중 하나인 통징 항만구역 5기 건설 공정이 현재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린강 물류원구 건설로 물류서비스 능력 제고
      물류서비스 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난징시는 30km2의 4대 린강(临港)물류원구를 건설할 예정이다. 현재 롱탄 국제종합물류 집중구, 장베이 화공물류원 및 빈장 현대물류원이 초보적 규모를 갖췄다. 샤관 창장해운물류서비스 집중구 건설이 현재 진행 중으로 1기 4개동이 연말까지 완성될 예정이다. 교통운수부 산하 해사, 항로, 수문(水文), 통신 등 관리기구와 CIMC, 난징은행 등 기업이 입주 예정이며 세관부문 기관도 서비스 창구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외에 난징항운교역중심 건설이 대대적으로 시작되어 화물운송교역 플랫폼이 이미 내부 테스트 단계에 들어섰다.    
             
      (출처 : 南京日报, 2017. 11. 23.)
      http://www.chinaports.org/info/2017/19841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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