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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10-13 17:56:33/ 조회수 983
    • 베이부완항(北部湾港), 꾸이강항(贵港港) 인수로 ‘강·철도·바다’ 복합운송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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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부완항(北部湾港), 꾸이강항(贵港港) 인수로 ‘강·철도·바다’ 복합운송 실현

      ■ 베이부완항, 내륙 지역 꾸이강항 인수
      최근 베이부완(北部湾)항만유한책임회사는 인도네시아 AKR주식회사, Harris사는 <지분양도협의>를 체결하고, AKR꾸이강항(贵港港)을 인수했다. 이로써 베이부완항은‘강·철도·바다’복합연계운송을 실현하여 광시자치구의 ‘더블엔진 구동(双核驱动)’전략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했다.
      AKR꾸이강항의 전신은 광시꾸이강항무총공사(广西贵港港务总公司)로 광시 내륙지역 최대의 내하항만 기업이다. 꾸이강항은 현재 연간 컨테이너 통과능력 20만 TEU, 일반화물 200만 톤, 드라이벌크화물 500만 톤의 종합 부두로 설계되어 있으며, 광시와 화남지역 내륙수운 복합운송과 수상 환적의 중요한 허브항만이다.
      베이부완경제구, 시장(西江)경제벨트는 광시 양대 핵심 성장 포인트이다. 꾸이강에서 티에산(铁山)항만구역 철도운송 거리는 약 350km에 달한다. 베이부완항이 AKR꾸이강항을 인수함으로써 철도를 통해 시장(西江) 내륙항과 베이부완 티에산 항만구역의 연계를 실현하여 베이부완경제구와 시장경제벨트가 유기적으로 연계되게 되었으며, 지역 내의 종합교통운송체계를 구축하여 종합 물류비용을 낮추게 되었다.

      ■ 베이부완항, 주삼각지역 항만과 연계 등을 통해 ‘천만 TEU’항만으로 성장 계획
      다음으로 베이부완항은 내륙 항만과 연안 항만의 일체화 운영을 실현하여 ‘강·철도·바다’복합연계운송을 통해 배후지의 화물들이 더욱 빠르고 경제적으로 바다로 나가게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삼각지역 항만들과 연동하여 시장(西江)과 주장 수역을 연계 발전시킬 계획이다. 내륙과 연해항만의 컨테이너 셔틀을 운영하여 주삼각과 베이부완 화물의 균등한 유입을 실현하고, 이를 통해 광동성과 광시성의 ‘연해-내륙하천 순환’구조를 형성하여, 베이부완항이 지역 종합허브항과 ‘천만 TEU’항으로 거듭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 中国港口, 2017. 10. 10.)
      http://www.chinaports.org/info/2017/19803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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