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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08-07 16:56:02/ 조회수 1028
- 안후이성·허난성·장쑤성·산동성(皖豫苏鲁四省) 15개 항만,
- 안후이성·허난성·장쑤성·산동성(皖豫苏鲁四省) 15개 항만,
‘동맹’을 결성하여 해상·하천 복합운송 추진
최근 안후이성, 허난성, 장쑤성, 산동성 소속 15개 항만은 ‘해상·하천 복합운송 항만 간 협력 동맹 기본협정(海河联运港际合作联盟框架协议)’을 체결하였다. 여기에는 안후이 벙부항(安徽蚌埠港), 장쑤 쑤첸항(江苏宿迁港), 화이안신항(淮安新港), 산동 지닝항(山东济宁港), 허난 저우커우항(河南周口港), 뤄허항(漯河港) 등이 포함된다.
최근 벙부항의 해상·하천 복합운송업무가 급속히 성장하였고 거대한 성장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벙부항은 선후로 ‘벙부-타이창(太仓)’, ‘벙부-양저우(扬州)’, ‘벙부-렌윈강(连云港)’등의 컨테이너운송 정기선 라인을 개통하였고, 동시에 쉰제(迅捷), 중퉁(中通), 왠퉁(圆通), 순펑(顺风), 나아이스(纳爱斯) 등의 10여개 물류운송기업을 동시에 끌어들였다. 현재 해운·항만기업은 108개에 달하고, 500여개 기업이 벙부신항컨테이너터미널과 협력관계를 맺었다. 2017년 1∼6월, 벙부항의 수상운수 컨테이너물동량은 9,317TEU로서 전년 동기대비 168.63% 증가하였고, 총 물동량은 6,907만 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108.46% 증가하였으며 화물 회전량은 247억 6,189만 톤-km로 전년 동기대비 109.07% 증가하였다.
(출처 : 安徽省交通运输厅, 2017.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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