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7-18 09:32:41/ 조회수 1364
    • ■ 머스크, 일본에서 로지스틱스 분야 투자를 본격화 (10)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 덴마크 해운 최대기업인 머스크는 일본에서 로지스틱스 분야 투자를 본격화한다. 머스크가 국내 거점 항으로 하는 요코하마항 미나미혼모쿠 컨테이너 터미널에 월내에도, 반닝 센터(컨테이너에 화물 등을 채우는 장소)를 개설한다. 이 회사가 자영 반닝센터를 일본에서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머스크는 올해부터 세계 각지에서 로지스틱스 사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지만, 이번 설비 투자를 계기로 일본에서도 동분야에의 전개를 본격화해 간다.
      - 머스크가 정비하는 남 혼모쿠 발닝그셍타은 미나미 혼모쿠 부두 MC2의 배후지에 약 9,000㎡부지에 설치할 예정미며, 월말까지 정비를 완료해 8월부터의 가동 개시를 예정한다. 8월 2일에는 관계자들을 모으고 개소식을 치르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 기능으로서는, 수출용 중고차의 번닝을 다루어 간다.
      - 수출용 중고차는 통상 업자가 옥션 회장에서 조달(낙찰)한 차를 인수해, 그것을 스스로 번닝하고그런 다음 번닝한 컨테이너를 터미널에 반입하는 수순이 된다.
      - 남본목 부두에 자영의 방닝 센터를 개설하는 것으로, 옥션 회장으로부터 수출 사업자가 낙찰한 중고차를 직송한다. 종래에 비해 소요 일수나 비용을 큰 폭으로 삭감해 수출 사업자의 편리성 향상을 도모한다.
      - 반닝 센터의 운용에 관해서는, 적극적으로 외부 기업의 힘도 활용한다. 이 센터의 운영에서는 미나미 모토 마키 MC1.2터미널 오퍼레이터인 미쓰비시 창고가 담당한다. 또 물류계 스타트 업(신흥) 기업 싱크로지스틱스가 제공하는 중고차 수출용의 무역 플랫폼을 활용해 머스크의 시스템과 접속해 원활한 업무 수행을 도모한다.
      - 머스크는 2016년 9월 그룹을 운수·로지스틱 에너지의 2부문으로 재편하였다. 컨테이너선을 포함한 로지스틱스 사업에서는, 컨테이너 로지스틱스 인테그레이터를 표방하여 LnS(로지스틱&서비스)의 명칭으로 전개하는 물류 부문(비 해운 부문)에 집중 투자했다가 23년까지 18년 매출액의 30%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showDate=2019-07-17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