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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수요예측센터]2019-03-31 23:38:25/ 조회수 977
    • 키타큐슈항, 항만물류 효율화로 특구 인정~공공부두에 대형 철강제품 수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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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키타큐슈(北九州)시가 신청한 ‘키타큐슈 항만물류 효율화 특구’가 일본 정부 내각부에 의해 구조개혁 특별구역으로 인정되었음
      - 대형 특수운송 차량에 의한 공공부두 육송 시에 특례 조치를 강구함으로써 수송 효율화 및 산업 경쟁력 강화 도모

      ○ 인증된 ‘키타큐슈 항만물류 효율화 특구’ 지정 지역은 키타큐슈 항 토바타(戸畑) 지구 공공 부두 지역으로서, 이 지역에 위치한 신일본제철주금(新日鉄住金) 야하타(八幡) 제철소 운송에 대한 지정이라 할 수 있음
      - 야하타 제철소는 연간 300만톤의 철강제품을 제철소 내 전용 부두에서 국내외 해상 수송하고 있으며, 앞으로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나 제철소 내 전용 부두가 좁기 때문에 출하 능력 확보가 과제였었음
      - 이번의 특례 조치로 인근에 위치한 토바타 지구 공공부두까지의 임해도로의 대형 특수 수송 차량의 통행이 가능해졌음
      - 공공부두에서의 철강제품 해상 운송(재래선 및 컨테이너선 이용) 실시를 통해 향후의 수요 증가에 대응한 수송 효율화를 실현하게 됨

      ○ 구조개혁 특구는 각 지역의 실정에 맞지 않는 국가의 규제에 대한 특례를 인정함으로써 지역사업 활성화를 꾀하는 제도
      - 일본에서는 2002년도에 ‘구조개혁 특구법’이 시행되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특례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음
      - 키타큐슈항의 경우, 2003년에 일본 최초로 ‘키타큐슈시 국제물류 특구’ 인정을 받아 24시간 통관 가능을 실현한 바 있으며, 이번 특구는 항만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볼 수 있음

      원문보기: https://secure.marinavi.com/news/content/NewsNumber/24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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