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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10-31 22:43:56/ 조회수 1045
    • 스페인 발렌시아항, 초대형 항만 건설 관심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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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발렌시아항은 최대 24,000TEU급 선박의 입항이 가능한 초대형 신규 터미널 건설에 주목하고 있다. 항만당국은 추가로 건설될 신규 터미널은 지속가능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자동화 시설과 장비를 갖출 것을 밝히고 있으며, 최대 선석길이 1,970m와 137ha의 야드 공간, 22.5m의 수심을 가진 터미널로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는 조건을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부두 임대 조건에 따라 최대 50년까지 장기계약을 보장할 전망이다.
      이번 신규 터미널은 발렌시아항에서 4번째 컨테이너 터미널로 개발되며, 4개 중 가장 큰 터미널 규모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현재 발렌시아항에는 Noatum Terminal, MSC Valencia Terminal 및 APM Terminals 등 3개의 컨테이너 터미널이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orldmaritimenews.com/archives/263687/valencia-to-build-a-terminal-capable-of-handling-24000-teu-behemo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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