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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8-09-03 17:34:52/ 조회수 1163
    • 2명의 과학자, 샌디에고 항에서 해초 양식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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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명의 과학자들이 샌디에고 만(San Diego Bay)에서 해초를 양식해 식량, 동물 사료, 비료 및 바이오 연료로 사용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승인받았다. Sunken Seaweed 사의 Torre Polizzi와 그의 파트너 Leslie Booher는 샌디에고 항에서 13만 7,000달러의 보조금을 수령하여 만에서 시험 농장을 시작했다. 그들은 Grape Street 부두의 농장에 사용할 4,000 평방 피트의 물을 부두 끝에서 얻을 예정이다.
      Sunken Seaweed 사의 Torre Polizzi는 "다시마는 새로운 양배추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항만의 CEO인 Rafel Castellanos은 “이것은 항구의 Blue Econom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안가를 따라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샌디에고는 해양경제에 주목해야한다. 우리는 엄청나게 낙관적이며, 이 분야를 정말로 발전시키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초 산업은 매우 유망할 수 있다. 이미 미국에서 100억 달러의 가치가 있으며, 시장 전문가들은 이를 2025년까지 2배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Leslie Booher는 "우리는 이미 현지 요리사들과 함께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들은 요리에 다시마와 해초를 사용하는 것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해초 농장은 완전히 수중이 될 것이고 여러 종의 해초로 채워질 것이다. Booher와 Polizzi는 해초를 재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결정할 예정이다. Polizzi는 "무언가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은 진흙 투성이의 바닥일뿐이지만, 1년 내로 우리는 멋진 생태계를 보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https://www.10news.com/news/port-of-san-diego-approves-new-seaweed-farming-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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