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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8-08-24 21:57:00/ 조회수 770
    • [뱀장어 국제적 자원보호 및 관리와 관련한 제11회 비공식 협의결과 공동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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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장어는 필리핀 해구에서 태어난 이후 동북아 연안역에 실뱀장어로 회유하고 이 치어는 주로 양식용 종묘로 이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뱀장어 자원의 지속적인 이용을 위한 어획 및 양식 등을 하는 관련국들은 협력할 필요가 있었다. 이를 계기로 2012년부터 ‘뱀장어 국제적 자원보호․관리를 위한 비공식 협의’가 개최되었다. 2014년 9월 제7회 협의에서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의 수산당국 간 (1) 양식장의 종묘입식 수량 제한, (2) 보존관리조치의 적절한 실시를 위한 뱀장어관리단체의 설립, (3) 법적 구속력 있는 체계 설립 가능성 검토 등을 내용으로 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7월에 개최된 제11회 비공식협의에서는 공동성명의 준수상황 및 공동성명 이후 각국이 취해 온 자원관리 조치의 검토, 다음 어기의 종묘입식 수량 상한 등에 대해서 논의가 이뤄져 한국, 일본, 대만 3국 간에 협의결과를 공동발표하는 데 합의하였다. 다음은 이들 3국의 공동합의문의 개요이다. 첫째, 다음 어기(2018년 11월~2019년 10월)의 입식수량 상한은 이번 어기와 동일하게 한다. 둘째, 2014년 공동성명발표 이우 각국이 취해 온 자원관리에 대해 검토한다. (3) 실뱀장어의 채포․입식량, 뱀장어 무역에 대한 통계를 작성한다.

      http://www.jfa.maff.go.jp/j/press/sigen/1807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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