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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04-30 20:23:22/ 조회수 707
    • 벨기에 MSP의 공식적인 협의 과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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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기에 해역(The Belgian part of the North Sea, 이하 BPNS)은 약 3,454㎢의 소규모 해역으로 선박, 관광, 모래채취, 해상풍력 등 다양한 이용 및 개발행위가 집중되고 있다. 벨기에는 수평적(해저, 수체, 수층 등) 활동이 동시에 일어나는 해양을 관리해야 할 필요성에 주목했다. 벨기에는 2012년에 해양공간계획법(Law Marine Environment and Marine Spatial Planning)을 마련하여 해양공간계획의 법적 구속력을 부여하였으며, 6년마다 계획을 검토하여 수정・보완하도록 하였다. 2012년에 벨기에 정부는 이 법에 따라 해양공간계획(Marine Spatial Plan) 초안을 마련하여 2014년 3월에 채택하였다.
      지난해 벨기에 MSP에 대한 검토 과정이 비공식적으로 추진되었다. 이에 따라 개정 초안이 마련되었다. 벨기에 MSP 개정을 위해 2018년 상반기에 공식적인 협의 과정이 시작되어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다.

      http://msp-platform.eu/events/formal-consultation-process-belgian-msp-be-launched-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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