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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8-06-27 11:07:08/ 조회수 1071
    • [뱀장어의 국제적 자원보호․관리를 위한 제11회 비공식협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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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6월 7일~8일, ‘뱀장어의 국제적 자원보호․관리와 관련한 제11회 비공식회의’가 개최되었다. 뱀장어는 마리아나 해구 주변수역에서 부화한 후, 동아시아 연안역을 회유하는데, 치어인 실뱀장어는 주로 양식용 종묘로 이용되고 있다. 따라서 뱀장어 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서는 뱀장어 어획 및 양식을 하고 있는 관련 국가의 협력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배경 속에서 2012년부터 뱀장어 어획 및 양식하는 국가들이 ‘뱀장어의 국제적 자원보호․관리와 관련한 비공식협의’가 시작되었다. 2014년 제7회 협의에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4개국 수산당국 간 (1) 양식장의 종묘 입식량 제한, (2) 보존관리조치의 적절한 실시를 확보하기 위한 뱀장어관리단체의 설립, (3) 법적 구속력 있는 제도도입 가능성 검토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제11회 회비공식협의에서는 (1) 이번 어기(2017년 11월~2018년 10월)의 입식 상황 및 2014년 공동성명 이후 각국이 도입한 자원관리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였다. (2) 다음 어기의 입식수량 상한에 대해 이번 어기와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하였다. (3) 과학적 근거에 근거한 자원관리조치를 도입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4) 제12회 비공식협의는 2019년 3월에 개최하기로 하였다.

      http://www.jfa.maff.go.jp/j/press/sigen/1806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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