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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0-06-20 10:00:29/ 조회수 2311
    • 새우껍질로 만든 분해성 플라스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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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호주 플린더스 대학교의 Angelina Arora는 새우껍질을 활용하여 바이오 플라스틱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바이오 플라스틱 개발을 위해 옥수수 전분과 감자전분으로 시도하였으나 물에 녹아 없어져 버리는 문제가 있었고, 여러번의 시행착오 끝에 새우껍질이 플라스틱과 유사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새우껍질에서 키틴이라는 다당류 물질을 추출하여, 누에에서 추출한 불용성 단백질인 피브로인과 결합해 새로운 바이오 플라스틱을 개발한 것이다. 이 새로운 바이오 플라스틱은 상업용 플라스틱보다 150만 배 빠르게 분해되어, 토양의 박테리아와 외부 온도에 노출되었을 때 33일 이내에 완전히 분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바이오 플라스틱 개발로, 해산물 폐기물 문제와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https://www.forbes.com/sites/scottsnowden/2020/05/12/australian-student-creates-strong-biodegradable-plastic-made-from-shrimp-shells/#133294401e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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