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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8-10-18 08:01:24/ 조회수 1251
    • 보라카이, 관광 가이드라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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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26일 보라카이섬의 재개장을 앞두고 보라카이 관계 부처 합동 TF는 보라카이의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폐쇄 기간 동안 섬의 환경개선을 위해 했던 활동들이 지속될 수 있도록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향후 지방정부 조례로 채택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가이드라인은 관광객 출입과 섬의 수용력을 기준으로 섬 내에 머물 수 있는 관광객 수 등을 규제한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보라카이섬의 수용력은 1일 기준 54,945명이며, 세부적으로 관광객 19,215명과 상주인구 35,730명으로 구성된다. 또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해변가에 위치한 40개실 이상을 보유한 숙박업소는 개별 폐수처리시설을 설치해야 하며, 전기차의 사용을 권장한다. 아울러 다이빙 등 해양레저스포츠 활동은 해양생물다양성 평가를 마친 후 가능하며, 보라카이섬 내 폐기물 제로 정책에 따라 섬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보관하지 않고 본토로 운송해 처리할 계획이다.

      https://businessmirror.com.ph/task-force-adopts-tourism-guidelines-to-protect-borac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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