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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08-23 18:03:29/ 조회수 849
    • 독일, 가나 등 3개 국가에 해양관리 지원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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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은 효과적이고 통합된 해양관리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가나, 베냉, 코트디부아르를 350만 유로를 지원하고 있다. 가나에서는 이 기금을 가나의 통합적인 해양 및 해안환경 관리에 대한 생태계 기반 접근법으로 알려진 ‘MAMI WATA 프로젝트’에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의 제도적 역량 구축, 해양환경 평가 및 해양공간계획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는 2017년 아비장(Abidjan)에서 개최된 제12차 당사국 총회(COP)에서 서부, 중부 및 남부 아프리카 대서양 연안의 해양 및 해안환경의 보호, 관리 및 개발을 위한 협력 협약에 서명한 22개 협약 당사국에서 이행되고 있다. 그러나 독일은 22개국의 제안을 검토한 후 3개국의 프로젝트를 시범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해양자원을 지속가능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정보에 입각해 결정을 내리는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환경보호국(EPA)은 가나의 시행기관이며, 독일은 자국의환경부, 자연보전부, 건설부 및 원자력안전부가 관련되어 있다. 한편 이 프로젝트는 국제기후계획(IKI)을 통해 독일 연방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는다.
      프로그램의 리더인 크리스틴 노이만(Christine Neumann)은 통합해양관리(IOM)의 광범위한 적용을 위한 토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를 위해 국가, 기관 및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 강력하고 연결된 파트너십을 창출하기 위해 기술적 및 제도적 역량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이만은 이 프로젝트가 인간의 건강과 발전을 위해서는 건강한 해양 및 연안 생태계아 얼마나 중요한 지 인식했으며, 아프리카 대서양 연안 국가의 해양 및 연안생태계,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개선하기 위한 도구와 전략을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businessghana.com/site/news/general/168897/Ghana-2-others-to-implement-ocean-management-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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