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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09-30 09:11:55/ 조회수 1432
    • 새로운 유엔 공해 협정은 생물다양성에 관한 거버넌스 격차를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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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자들은 지난 8월 26일 Nature Ecology & Evolution 저널에 게재한 연구를 통해, 만약 현재 UN에서 협상이 진행중인 BBNJ 국제문서가 상업적 어종만을 포함하고 공해상의 모든 어종을 대상으로 포함하지 않는다면, 수천종의 해양종이 보호받지 못하고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해저 어종의 95% 이상이 지역수산관리기구(RFMO)가 관리하지 않는 어종으로, 이 어종들은 BBNJ 국제문서의 관리, 보호 대상인 공해 생물다양성의 일부로 간주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국제문서가 기존의 RFMO의 영역을 침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국제 문서가 기존의 거버넌스를 통해 관리받지 못하는 종에 관한 생물다양성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는 것을 촉구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전문가들은 보다 확대된 범위의 새로운 국제문서는 오히려 RFMO의 보전 및 관리 책임을 이행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고, 기존의 협약을 통해 모니터링 하지 못하는 모든 형태의 생물다양성을 연구, 모니터링, 관리하는 것을 촉진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자료: Sciencedaily.com, 2019.8.29.일자 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9/08/19082915064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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