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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11-28 23:48:57/ 조회수 667
    • 전세계 육역의 15%, 해역의 7%는 보호구역으로 지정, 아이치 목표11 달성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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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발표된 Protected Planet Report에 따르면 전세계 육역의 15%(2,000만㎢), 해역의 7%(2700만㎢)는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UNEP 세계보전감시센터(World Conservation Moniroting Centre)의 네빌 애쉬(Neville Ash) 센터장은 ‘미래 생물다양성을 위해서는 보호구역의 지속적인 확대가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특히, 지난 2년간 확대된 해양보호구역의 증가가 미래의 해양 건강성을 회복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UNEP, IUCN, 미국지리학협회(National Geographic Society)가 공동으로 발간하는 Protected Planet Report는 2020년까지 전세계 육역 17%, 해역 10%의 효율적이고 공정한 관리를 목표로 하는 아이치(Aichi) 생물다양성 목표 11의 달성을 검토한다.

      IUCN 세계보호구역프로그램의 트레버 샌드위드(Trevor Sandwith)는 ‘아이치 목표 11 달성을 위한 숙제들이 아직 남아있기는 하지만,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사회가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실질적이고 중요한 걸음을 내딛은 것은 분명하다’고 언급했다.

      자료: https://www.unenvironment.org/news-and-stories/press-release/15-terrestrial-and-7-marine-areas-now-protected-world-track-m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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