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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20-09-07 08:00:07/ 조회수 1559
    • [매일북극] 알래스카 해변, 러시아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 해양쓰레기들로 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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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에서 알래스카 해변으로 표류하는 해양쓰레기는 새로운 현상이 아님. 하지만 올해는 각종폭우들로 알래스카 배링 해역의 해안가에 각종 쓰레기들이 산적해 있는 상황.

      지역 주민들은 플라스틱 병, 음료수 상자, 캔, 각종 석유 제품 등 쓰레기들이 넘쳐나고 있으며 대부분의 쓰레기 라벨은 러시아 언어로 라벨이 인쇄되어 있음. 이번 해양 쓰레기들은 7월말 세인트 로렌스 섬(St. Lawrence Island)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다른 지역으로 퍼져나가고 있음.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해양쓰레기 프로그램 알래스카 조정관은 이전의 해양쓰레기들과 달리 이번 쓰레기들 대부분은 최근 제품들로 보이며 어떤 제품들 라벨에는 2020년이 적혀 있음.
      이렇게 최근 제품들이 해안가에서 발견되는 패턴은 이전의 해양쓰레기들과는 매우 다름. 아마도 한 지점에서 지속적으로 쓰레기들을 해양으로 배출 했을 것이라는 조정관의 생각.

      이번 해양 쓰레기 사태는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해안가 청소를 어렵게 만들었음. 특히 해변 청소의 범위가 줄어 들거나 완전히 보류된 상태. 베링해의 세인트 폴 섬(St. Paul Island) 1998년부터 매년 여름 해변 청소를 실시해 왔으며 작년에는 거의 2만 파운드(약 9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고 하였음.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행사가 전면 취소 되었음. 또한 여행 제한 정책들로 청소를 지원하는 장비들과 인력의 수급이 어려워 지며, 해양 쓰레기 청소는 온전히 개인들의 몫으로 남겨졌음.

      지역사회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청소를 단행하고 있으며 매번 새로운 해양쓰레기를 발견할 뿐만 아니라 수집되는 양도 엄청난 상황(한 모녀는 5km의 해안가를 청소하는 동안 23kg의 가방 19개를 해양 쓰레기로 가득 채울 수 있었음).

      러시아 쪽 베링해협의 선박 통행량이 증가하면서 해양쓰레기들의 양이 늘고 있음. 러시아는 해당 해역에서 50여 척의 군함과 수십 대의 항공기를 동원하는 훈련을 실시하면서 미국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명태 조업을 하던 미국 어민들과 충돌 하기도 함.

      현재 러시아 아나디르 만(Anadyr Gulf)에서 많은 어선들이 조업 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추크치 해역(Chukchi Sea)에서도 명태 조업이 일부 이루어 지고 있음.

      하지만 알래스카 지역의 해양쓰레기와 러시아 군대 훈련과 조업과의 연관성을 찾지는 못한 상태.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은 현재 해양쓰레기의 출처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 했으며 현지인들 또한 자신들이 발견한 것들을 문서화 하여 도움을 주고 있는 상황. 현재까지의 조사에 따르면 발견되는 해양 쓰레기들 중 15~20% 정도가 일종의 석유제품을 담았던 용기들로 환경 유해 폐기물에 대한 우려를 걱정하고 있음.

      #북극 #해양쓰레기 #미국 #러시아
      https://www.arctictoday.com/mysterious-waves-of-marine-trash-much-of-it-russian-wash-ashore-on-alaskas-bering-strait-bea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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