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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9-11-26 09:32:48/ 조회수 2034
    • [매일북극] 새로운 환경평가, 트럼프 행정부 북극 알래스카 유전개발로 방향성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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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행정부의 북극 알래스카 광역 관리 계획안 점검은 유전개발의 가능성뿐만 아니라 현재 철새와 순록의 주요 서식지로 보호 받고 있는 습지, 강둑 및 해안 지역을 포함하여 더 많은 지역이 개발 가능하게 될 수도 있음.

      미국 국토관리국은 지난 목요일 국립 석유 보호 구역에 대한 새로운 통합 활동 계획(Integrated Activity Plan)에 관한 환경 영향 평가 초안을 발표하였음. 이 계획은 석유 임대에 대한 준비금 한도의 절반으로 정했던 오바마 전 대통령의 행정 계획을 대체 하기 위한 방안으로 석유 개발을 위한 진취적인 방안들을 제공하고 있음.

      이번 환경 영향 평가서 초안은 현재 상태를 유지 또는 확장하는 두 가지 방안과 보호 지역의 75%~81% 정도 석유 및 가스 개발이 가능하도록 개방하는 두 가지 방안으로 총 4가지 행동 방안을 설명하고 있음.

      트럼프 행정부가 북극 알래스카 광역 관리 계획안을 점검하여 재작성 하고자 하는 의도가 석유 개발을 통해 더 많은 석유를 비축하는 것이라는 판단.

      국토관리국 알래스카 주 국장인 차드 패드겟(Chad Padgett)은 ‘기술의 발전과 지역의 이해도 향상으로 우리의 자원을 경제적으로 개발하고 중요한 자원과 생계 수단에 대한 보호를 제공하는 새로운 계획을 개발하는 것은 현명한 판단’으로 이번 환경 영향 평가서 초안서는 실질적 투입을 기반으로 책임 있는 에너지 개발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취하고 있는 몇 가지 방안 중 하나.

      #북극 #미국 #트럼프행정부 #알래스카개발 #유전개발
      https://www.arctictoday.com/with-a-new-environmental-review-the-trump-administration-moves-closer-to-opening-more-arctic-alaska-land-to-oil-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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