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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20-04-13 10:39:41/ 조회수 2545
    • OPEC+ 감산합의. 감산으로 VLCC 월 150척분 소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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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9일 개최된 OPEC+ 긴급 회합에서 주요 산유국들에 의한 협조 감산이 결정되었으며, 향후 감산으로 인한 대형 유조선(Very Large Crude Carrier·VLCC) 시황으로의 영향이 주시됩니다.

      결정된 5~6월 감산 규모는 일일 1,000만 배럴로, 단순 계산시 월간 150여 척의 VLCC 수송 수요가 소실되는 셈입니다.

      해운 관계자는 "감산을 차치하더라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세계 원유 수요가 30% 줄어들었다는 분석이 있다. 수송 수요 감소는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OPEC 플러스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산유국으로 구성되는 석유수출국기구(Organization of the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OPEC) 가맹국과 러시아 등의 비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OPEC 플러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4월 9일 긴급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원래 긴급회의는 4월 13일 개최될 예정이었는데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하여 예정일 보다 4일 빠르게 개최됐습니다.

      OPEC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5~6월 일일 1,000만 배럴을 협조 감산하기로 합의됐습니다.

      감산 규모는 단계적으로 축소됩니다. 7~12월은 일일 800만 배럴, 2021년 1월~2022년 4월은 일일 600만 배럴의 감산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해운 관계자는 "세계 원유 수요는 일일 약 1억 배럴로 10%에 해당하는 규모의 감산에 합의했기 때문에 유조선 시황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강조합니다.

      클락슨은 VLCC로의 시황 영향에 대해서는 "VLCC 1척 당 일일 약 200만 배럴을 수송할 수 있다. 1000만 배럴은 5척 분량이다. 따라서 단순 계산 시 1개월(약 30일) 간 약 150척분이 소실되게 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러시아산 원유는 원래 송유관을 통해 유럽권으로 수송되는 물동량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클락슨은 "애초 모든 원유가 VLCC로 수송되어 온 것이 아니라는 점도 유념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VLCC 시황은 3월 6일 OPEC 플러스의 회합에서 협조 감산으로의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사우디가 증산을 표명한 이후 급등한 바 있습니다. 한때 중동-극동 항로의 운임 시세 월드 스케일(World Scale)이 200대 초반, 중동-인도 항로에서는 WS 400 등 역사적인 고가가 기록되었습니다.

      유조선 운임이 급등한 3월 10일 이후 운임은 1주일 마다 등럭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4월 9일 거래를 기록한 4월 10일자 런던 마켓리포트에 중동-극동의 성약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볼틱거래소 관계자는 물밑 거래 등을 감안할 때 만약 동 항로에 계약이 있을 경우 WS 155, 용선료 환산시 일일 19만 5,000달러 정도는 된다고 언급하면서 VLCC 운임이 다시 상승 국면에 들어섰음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OPEC 플러스가 결정한 대폭적인 감산에 의해서 향후 시황은 하락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볼틱거래소 관계자는 "3월 고가로 추이한 VLCC 시황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둔화된 원유 수요에도 불구하고 상승한 것이어서 수급과의 괴리가 눈에 띄었다. 이번 감산을 계기로 운임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
      4월 13일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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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test 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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