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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20-04-23 10:19:15/ 조회수 1457
    • 유가 폭락으로 콘탱고 확대. 유가 상승 전망한 VLCC 해상 비축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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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원유 소비 급감으로 육상 저장소의 원유가 포화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전 세계적인 원유 저장소 부족 현상에 따라 남는 원유를 대형 유조선(VLCC: Very Large Crude Carrier)을 통해 해상 비축 하는 방안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최근 EU 지역에 상장된 유조선 선사들의 주가는 원유 생산자들이 남는 원유를 저장하기 위해 세계 유조선 선박을 활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급등했습니다.

      한편 원유 가격의 콘탱고(contango)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콘탱고는 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비싸지거나 결제월이 멀어질수록 선물가격이 높아지는 현상으로 선물 고평가라고도 말합니다.

      선물거래 가격은 일반적으로 이자와 창고료, 보험료 등 현물의 보유비용 등을 포함하기 때문에 현물가격보다 높습니다.

      Lloyd’s List에 따르면 4월 22일 기준 110척의 유조선에서 약 1억 6천만 배럴이 원유를 해상 비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전 세계 790척의 현존하는 VLCC 중 56척의 VLCC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원유 잉여가 일일 200만 배럴씩 쌓이는 등 현재 세계 원유 공급 과잉은 다른 대안을 빨리 찾지 않는 한 VLCC를 활용한 해상 비축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Lloyd’s List의 계산에 따르면 4월 22일 현물시장에서 석유를 현물가격으로 구입하고 6개월 후 매도에 대한 선물 포지션을 취하는 거래자는 6개월, 12개월 후 상당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예를 들어 4월 22일 현물가격은 배럴당 20.22달러인데 6개월 이후의 선물 계약 가격은 더 높기 때문에 구입한 원유를 VLCC에 6개월 동안 보관한 이후 11월 선물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 매도하는 프로세스입니다.

      VLCC 보관비용은 브렌트유(Brent crude)의 경우 운반비와 보험료를 제외하고 배럴당 2.09달러로, 6개월 이후 선물가격이 배럴당 ‘2.09달러 +운반비 +보험료’ 이상일 경우 거래자는 이익을 얻게 됩니다.

      lloydslist.maritimeintelligence.informa.com/LL1132029/Floating-storage-profits-surge-as-oil-pricecollapse-widens-contango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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