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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06-29 10:50:37/ 조회수 899
- 그리스 선사 플레이아데스, 유조선단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
- 그리스 선사 플레이아데스, 유조선단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
우리나라 현대미포조선에 석유제품선, 일본 나무라 조선에 원유운반선 발주
그리스 선사인 플레이아데스(Pleiades Shipping)이 석유제품선부터 원유운반선까지 적극적인 유조선단 확대를 추진 중이다.
플레이아데스는 지난 1월 우리나라 현대미포조선에 MR 탱커 2척을 발주했으며, 일본 나무라조선에 발주한 원유운반선도 발주한 상태이다.
선체번호 H2643, H2644인 이들 선박의 선명은 각각 ‘악시오스(Axios)’호와 ‘스트리몬(Strimon)’호로 정해졌으며 오는 2018년 인도될 예정이다. 플레이아데스는 당시 선박 발주와 동시에 동형선 2척에 대한 옵션계약을 포함했나 옵션 행사여부와 선박가격은 미공개이다.
이와 함께 플레이아데스는 내년 초 일본 나무라조선으로부터 11만4700DWT급 원유운반선 1척을 인도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레이아데스는 MR탱커부터 파나막스급까지 12척의 유조선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선박은 모두 2005년부터 2013년 사이에 건조됐다. 플레이아데스는 이와 같은 적극적인 선대 확장을 시장 점유율 확대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http://www.tradewindsnews.com/weekly/1285921/pleiades-shipping-fleet-boosted-by-aframax-new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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