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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06-20 11:39:24/ 조회수 1345
    • 비정부기구, 브라질에 선박 폐기 금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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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부기구, 브라질에 선박 폐기 금지 촉구

      브라질 CONTTMAF 무역연합정부의 멤버 SINDMAR과 비정부기구는 브라질 정부에 남아시아에 있는 유독성 선박의 해상 투기 금지를 요청했다.

      해당 조직체는 정부 소유의 브라질 석유 회사 Petrobras 석유 및 가스 수송 자회사 Transpetro의 선박 해체를 비난했다.

      비정부기구 선박해체단(NGO shipbreaking platform)은 Petrobras 소유의 20개 이상 선박이 지난 5년 동안 인도와 파키스탄 해변에서 해체되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노동자들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고 개발도상국의 환경을 오염시키는 남아시아 선박의 대부분이 공적 자금으로 건조되었다는 혐의를 제기하였다.

      다양한 해양 데이터베이스는 Petrobras 소유의 약 6척 정도의 선박이 파괴되었고, 브라질 영해 내에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비정부기구 선박해체단은 통신 및 정책 담당자 Nicola Mulinaris는 "Petrobras 등 브라질 기업이 남아사이아의 사망과 환경 오염 유발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CONTTMAF, SINDMAR와 비정부기구 선박해체단은 깨끗하고 안전한 선박 재활용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Petrobras의 폐선 경매에 대한 엄격한 조건을 요구했다.

      출처 : http://www.ship-technology.com/news/newsngos-urge-brazil-to-stop-dumping-toxic-ships-on-south-asian-beaches-5846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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