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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20-01-30 20:13:15/ 조회수 1436
    • 호르무즈 해협 통항 유조선에 원인 미상 화재 발생. 시황·보험료의 상승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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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29일 중동 호르무즈 해협 주변에서 UAE(아랍에미리트) 선주의 대형 유조선(Very Large Crude Carrier·VLCC) Zoya1(1996년 준공, 30만 중량톤급)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어떠한 공격을 받았다는 정보도 있지만, 사건성의 유무는 불명확합니다.

      중동 앞바다는 지난해이래 상선과 석유시설에 대한 공격, 미·이란의 무력 공격 등으로 긴장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추가 사안 발생으로 배선 위험이 높은 것으로 인식되면 해운시황과 전쟁보험료 등의 급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1월 29일 기준 VLCC 시장 경기는 중동-극동항로에서 약 4만 달러로 연초 이후 하락세로 반락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선가 감정 대형 컨설팅사인 Vessels Value에 따르면 Zoya1은 UAE의 Urubu Shipping의 보유 선박으로, 1996년 현대중공업에서 준공되었습니다. 선적은 파나마이며, Oram Ship Management(인도)가 선박관리를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Zoya1은 1월 29일 UAE의 샤르자(Sharjah) 해역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공격을 받았다는 정보도 있지만 탱크 내 가스와 잔류물이 혼합돼 화재로 이어졌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동 선박은 선원 임금 체불 등의 법적 분쟁에 연류 되어 2018년경부터 화물을 싣지 않은 채 샤르자 인근 항만에 정박해 있었습니다. 노령선이고 스크랩이 예정되어 있어 무인선박이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EU 해운 관계자)

      중동 해역에서는 작년 이래 긴박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때마다 배선 리스크의 확대가 거론되면서 시황·전쟁 보험료 등에 대한 동향이 주시되어 왔습니다.

      1월 29일 기준 중동-극동항로에서 월드스케일(World Scale·WS)은 65로, 스크러버 탑재선의 경우 daily 6만 2,000달러, 비 탑재선의 경우 daily 4만 달러 정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화재 발생 지점 주변의 호르무즈 해협은 원유와 석유 제품을 daily 약 1,700만 배럴을 수송하는 에너지 공급의 대동맥으로, 한·중·일 등 아시아 선박도 연간 약 1만 척 정도가 통항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의 치안 악화를 배경으로 일본의 경우 중동 지역에서의 일본 상선 안전 확보를 위해 2월 2일부터 호위함을 파견하지만, 이란을 의식해 호르무즈 해협은 활동 해역에 포함시키지 않은 상태입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15816
      자료: 일본해사신문 2020년 1월 31일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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