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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7-03-16 20:55:01/ 조회수 1186
    • “알래스카에서 30년 만에 미국 최대 육상 유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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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래스카에서 30년 만에 미국 최대 육상 유전 발견”

      스페인 에너지기업인 Repsol사와 파트너 기업인 Armstrong Energy사가 최근 미국 알래스카 북부 해안의 유전 지대인 노스슬로프에서 2개 광구(Pikka, Horseshoe)를 시추한 이후 12억 배럴 규모의 유전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미국 육지에서 발견된 유전 중 30년 만에 최대 규모이다.

      Repsol사와 Armstrong Energy사는 알래스카에서 2008년부터 석유 탐사를 시작했으며, 각각 Horseshoe에 25%와 75%, 그리고 Pikka 광구에 49%와 5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Armstrong Energy사가 현재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새로 발견된 유전에서 석유가 2021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루 최대 12만 배럴을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알라스카 주정부 입장에서는 1988년 이후 지속적으로 원유생산량이 감소해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들리는 희소식이다.

      참조: http://www.washingtontimes.com/news/2017/mar/10/repsol-largest-onshore-us-oil-discovery-ala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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