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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7-03-16 17:43:11/ 조회수 2726
    • Total사, 아프리카 콩고 최대 유전 Moho Nord의 원유 생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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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tal사, 아프리카 콩고 최대 유전 Moho Nord의 원유 생산 착수

      프랑스 대표 석유·가스 기업인 Total사가 아프리카 콩고 오프쇼어에 위치한 모호노르드(Moho Nord) 유전의 석유 생산 작업에 착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모호노르드 유전은 콩고에서 가장 규모가 큰 유전으로 알려져 있으며 하루에 10만 배럴 이상 생산이 가능하다. 모호노르드 유전은 콩고 남서쪽으로 75km 떨어진 심해(deep water)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34개 해저 유정(subsea well)을 가지고 있다.
      34개 유정은 17개씩 반으로 나뉘어 부유식 해양 생산설비(Floating Production Unit : FPU)인 Likouf와 원유시추설비(Tension-leg Platform : TLP)에 연결되어 있다. 생산된 원유는 Likouf에서 처리되어 파이프라인을 통해 Total사가 운영하는 Ejeno 육상 터미널로 수송된다.
      Total사는 콩고 모호노르드 유전에 53.5%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31.5%의 지분을 보유한 Chevron Overseas(콩고 지사)와 파트너십을 이루고 있다.

      http://www.epmag.com/total-partners-crank-moho-nord-offshore-congo-1486166
      http://www.offshore-mag.com/articles/2017/03/total-starts-up-moho-nord-offshore-cong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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