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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03-14 10:24:20/ 조회수 1159
    • ■ 파나마운하청 운하 확장 이후 실적공표 / 컨테이너선, LPG운송선, 벌크선 등 총 850척 통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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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파나마운하청 운하 확장 이후 실적공표 / 컨테이너선, LPG운송선, 벌크선 등 총 850척 통협

      9년간에 걸친 확장공사를 완료하고, 2016년 6월 26일 개통한 파나마 운하의 그간 실적이 파나마운하청에 의해 3월 9일 공표되었습니다.

      먼저 파나마 운하청은 운하를 통협하는 선박들의 2월 일평균(日平均) 화물톤수는 118만 톤을 기록하여 1월에 기록했던 116만 톤을 상회하였다고 공표하였습니다.

      이는 일평균(日平均) 화물톤수가 16년 12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작년 연말부터 파나마 이용 선박이 확대되고 있는 추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운하청에 따르면 운하 확장 이후 17년 2월 28일 까지 신파나막스형 화물선 850척이 통협했으며, 이 중 53%에 해당하는 451척이 확장 부분을 통협하였습니다. (나머지 399척은 확장공사 이전의 기존 구간을 통과)

      850척의 선박은 컨테이너선뿐만 아니라 LPG(액화석유가스) 운송선과 LNG(액화천연가스) 운송선, 벌크선, PCC(자동차 전용선) 등 다양한 선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7년 4월에는 최초의 파나막스형 크루즈선이 승객 4,000명을 태우고 신갑문을 통과할 예정입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89453
      자료 : 마리나비 일본 해사신문 3월 14일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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