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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7-02-14 23:09:09/ 조회수 1590
    • □ 가스프롬 네프티(Gazprom Neft), 북극 해상 원유 생산량 전년 대비 2.5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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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가스프롬 네프티(Gazprom Neft), 북극 해상 원유 생산량 전년 대비 2.5배 증가

      ○ 러시아 석유회사인 가스프롬 네프티(Gazprom Neft)사는 2016년 한해 프리라즈롬나야(Prirazlomnaya) 해상 플랫폼에서 2,154,000 메트릭톤의 원유를 생산했습니다. 이는 가스프롬 네프티(Gazprom Neft)가 북서 유럽 시장에 800,000 메트릭톤의 원유를 공급한 2015년과 비교해 2.5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프리라즈롬나야(Prirazlomnaya) 유전에서 생산된 원유는 윤활유 생산에 이용되는 입방 미터 당 약 905kg 고밀도의 고유황(sulfur), 비튜멘(bitumen)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로 건설, 타이어 생산, 항공 우주 및 제약 산업에 사용되는 고유한 화학물질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1989년 처음 발견된, 페초라 해(Pechora Sea)의 프리라즈롬나야(Prirazlomnaya) 유전은 현재 상업용 원유 생산이 진행 중인 러시아 북극 대륙붕의 유일한 프로젝트로 높은 원유 생산량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출처: http://www.gazprom-neft.ru/press-center/news/1116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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