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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7-06-08 11:27:57/ 조회수 234
    • KMI 주간해운시장포커스 통권 348호 (2017.05.2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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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I 주간해운시장포커스 통권 348호 (2017.05.29.~06.02)

      [주간 동향/이슈]

      ○정기선 얼라이언스 재편의 전망

      ▶ 얼라이언스는 생존과 상호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탄생
      - 얼라이언스는 고객의 니즈변화와 치열한 운임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비용절감과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탄생되었음. 완전경쟁에 가까운 경쟁구조와 막대한 자본의 투자가 필요한 컨테이너선 시장의 특성상 선사들은 초대형선박 확보에 대한 투자부담 감소와 서비스의 범위와 규모를 확대하는 데 따른 리스크 분산을 위해 얼라이언스라는 협력체를 구성하여 운영해 왔음
      -1995년 말 최초의 얼라이언스인 Global 얼라이언스(OOCL, MOL, APL, Nedlloyd)가 설립된 이후 2017년 현재 3대 얼라이언스체제로 정착되기까지 20여년간 글로벌 선사들이 세계 해운시장에서 서비스의 범위를 확장하고 비용절감을 도모하려는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매김하였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얼라이언스의 결성과 해체가 꾸준히 이루어져왔음

      ▶ 얼라이언스를 통해 선사들이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 선사들이 얼라이언스를 결성하는 이유는 운항비 등의 비용을 절감하고,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하여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나아가 지나친 경쟁을 제한하여 시장진입 장벽을 높이는 데 있음.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선사들은 얼라이언스를 통해 운송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수 있고, 서비스의 빈도를 증가시킬 수 있고, 얼라이언스를 통해 활용가능한 서비스 수가 크게 증가하여 최적의 운송경로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서비스의 질적 개선이 가능해짐
      - 또한 선사들은 얼라이언스를 통해 신규 시장에 신속하게 진출할 수 있고, 신규 시장 진출과 신규 서비스 개설에 대한 위험을 공동으로 분담할 수 있음. 또한 얼라이언스 회원사 간에 선박관리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연료유, 선용품 등을 공동 구매한다면 막대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나아가 선박, 컨테이너 박스, 항만시설 등에 대한 공동투자 또는 공동 활용으로 막대한 투자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시설의 활용도를 제고할 수 있음

      ▶ 3대 얼라이언스 체제는 변하지 않을 듯
      - 선사들은 비용절감, 서비스의 질적 개선, 리스크의 분담, 투자비 부담 감소 등 여러 가지 중요한 목적을 갖고 얼라이언스를 결성하고 운영해 왔기 때문에 컨테이너선 시장, 특히 기간항로에 있어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하는 경쟁과 협력체제가 매우 오래갈 것으로 예상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라이언스 체제는 여러 차례 재편을 겪었음. 얼라이언스 체제가 재편되는 것은 주로 선사 간의 M&A를 통해 얼라이언스 파트너가 바뀌었기 때문임.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비용우위를 위한 초대형선박 발주와 무한경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얼라이언스 자체도 길수록 규모가 거대해졌음. 1990년대 중반 20개에 가까운 선사들이 5~6개 얼라이언스를 운영해 왔으나 2017 년 현재 10개 미만의 선사가 3대 얼라이언스 체제로 변화되었음
      - 앞으로 얼라이언스 체제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지금도 COSCO와 OOCL, Evergreen과 Yang Ming 등 선사 간의 M&A가 남아있으나 3대 얼라이언스 체제가 바뀌기는 쉽지 않음. 왜냐하면 EU, 미국, 중국 등 주요국의 경쟁당국이 공정경쟁 유지를 이유로 현재 얼라이언스 규모를 초과하는 새로운 얼라이언스를 승인할 가능성이 높지 않기 때문임

      ▶ 따라서 앞으로 컨테이너선 시장은 위에서 말한 선사 간의 M&A가 이루어지는 경우에도 얼라이언스 멤버가 10개에서 7~8개로 줄어들 뿐 3대 얼라이언스 체제에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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