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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20-01-11 19:11:09/ 조회수 1903
    • 케이프사이즈 운임 둔화. 8개월 만에 1만 달러 대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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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철강 원료 수송을 담당하는 18만 중량톤급 케이프 사이즈 건화물 운반선 시황이 daily 9,000달러 수준으로 하락했으며, 1만 달러 대 붕괴는 약 8개월 만임

      ∘ 2019년 연말 선복 공급의 잉여감이 증가한데다 건화물 불수요기(不需要期)에 접어들면서 2020년 연초 운임 하락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

      ∘ 2019년 연말부터 케이프사이즈 선복 잉여감이 강해진 것은 SOx 배출 규제의 발효가 가까워지는 가운데 기존 보유 고유황유를 다 쓸 수 있도록 전속 항해를 단행하는 선주가 일정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됨

      ∘ 요컨대 전속 항해로 선복 가동률이 높아져 실질 공급량이 증대한 것으로 2019년 12월말부터 케이프사이즈 선복 수급은 계속적으로 완화되고 있는 가운데 드라이 화물의 불수요기에 들어가면서 시장 심리가 한층 더 얼어붙어 시황이 침체하고 있음

      ∘ 1월 8일 영국 런던 시장에서 케이프사이즈 선형의 주요 5항로 평균치는 9,020달러로 21영업일 연속 하락했음

      ∘ "9,000달러대는 선박 관리비를 커버할 수 있을 정도의 저 수준이다"(일본 건화물 운반선의 철강 원료선 담당자)

      ∘ 일반적으로 1-3월은 드라이 화물의 불수요기로 특히 철광석의 경우 주요 생산처인 남미가 우기에 들어가 생산·출하가 둔화되고 그에 따라 케이프사이즈 시황은 하락세를 나타내는 경향이 있음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15199 (로그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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