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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9-08-18 20:52:11/ 조회수 1060
    • LNG trade 확장기의 선사전략은. 화주와 용선계약 체결을 토대로 하는 착실한 선대정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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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rthfied 확장(카타르)·모잠비크 LNG 프로젝트(모잠비크)·Arctic LNG 2 프로젝트(러시아 포함 북극권), Golden Pass LNG 프로젝트(미국 텍사스주) 등 액화천연가스(liquid natural gas·LNG) 관련 신규 프로젝트의 구체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NYK LNG 본부 코오노 아키라 본부장과 수요 확대기에 있어서의 투자 판단 등의 전략을 물었습니다.
       
      - 요즘 LNG 트레이드 동향은
      "지난해는 전 세계 약 3억 2,000만 톤의 LNG가 거래됐다. 향후 2025년부터 30년까지 1.5배 이상 증가해 연간 5억 톤을 돌파한다는 전망도 있다. LNG 트레이드는 향후도 견조이 추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율 4% 이상 성장이 예상되는 화물은 LNG를 제외하고 없다"
       
      - 세계 각지에서 신규 LNG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카타르는 2024년까지 LNG 생산 능력을 종래의 연간 7,700만 톤에서 1억 1,000만 톤까지 높일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자국 LNG 증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카타르가 참여하는 미국 LNG 프로젝트 등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시킨다. 카타르 정부는 기존 LNG 운반선 선박의 대체도 병행하고 있어 100척 이상의 새로운 신조선 수요가 전망된다"
       
      "LNG 운반선 건조에 정평 있는 한국의 건조 capacity는 연간 40-50척 정도. 카타르와 관련해 일본 조선소에도 LNG 운반선 선종이 일부 발주 될 가능성이 있지만, 카타르 정부 발주 전체 신조 선대(약 100척) 중 최소 절반 이상의 신조선 수요가 한국에서 발생할 것이라는 점은 세계 조선업계에 파장이 적지 않을 것이다. 이외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 등에도 신조 LNG 운반선 16척 안팎이 필요하다"
       
      "신규 LNG 프로젝트의 본격 가동과 함께 인도, 인도네시아, 기타 아시아 각국에서의 수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술한 다수 LNG 프로젝트들에서 출하 설비가 일제히 가동되면 일거에 daily 수백만 톤 규모의 출하가 가능해진다. 이처럼 단계적으로 생산규모가 성장해 가는 LNG 운반 수요에 매칭하는 LNG 운반선 선대 확충이 세계 주요 선사들이 지금 겪고 있는 미래 과제이다"

      - 각 프로젝트별 신조선 수요의 고조에 어떻게 대응할 계획인가
      "지역·고객별 밸런스를 취하면서 선복을 배선하겠지만 한편 운송 수요가 있고 채산기준 이상이라면 무조건 사업 진출을 검토해 가고 싶다. 카타르, 모잠비크, 북극권 등은 충분히 배선이 가능할 것이다. 다만 Arctic LNG 2 프로젝트의 경우 쇄빙(최소 아이스급) 기능이 장착된 LNG 운반선이 필요해 선가는 더 높아진다. 미국의 대러시아 제재 여파도 있고, 신조자금을 위한 파이낸스(선박금융) 조성이 과제(서방권 선박금융은 이용 불가)가 될 것이다"
       
      - 용선시장 상황은
      "LNG 운반선은 spot 시황 지표가 분명하지 않다. 브로커 리포트 등을 참조해 market 전체상을 추측할 수 밖에 없지만 시황은 2019년 들어 소폭 개선되고 있다“

      - 선대 정비 방침은
      "NYK의 경우 중장기 용선계약 수요가 예상되는 안건을 위해 선대를 정비·확충할 방침이다. 다만 무리한 선행 발주나 spot 용선시장에 대한 투입은 별로 생각하지 않는다. 전술한 LNG 프로젝트 사업에 투입되는 선박은 spot용 용선계약이 아닌 time charter(TC) 형태의 정기용선 계약이 주류가 될 것이다"
       
      "그 때문에 NYK는 다른 선종과 달리 수량수송계약(Contract of Affreightment·COA) 형태의 운송계약은 진행하지 않는 등 spot용을 타겟으로 할 생각은 없다. 고객과 신뢰관계를 구축해 프로젝트별 장기적이자 안정적 계약을 수립할 계획이다"

      - NYK의 LNG 운반선 선대 정비 진척 상황은
      "발주잔량 9척. 2019년 4월말 기준 12척이었으나 이후 3척이 준공되었다. Tokyo가스 전용 배선 Energy Glory호, 미츠비시상사 전용 Diamond Gas Sakura호, JERA(JAPAN'S E NERGY FOR A NEW ERA) 전용의 부쥬마루(武州丸)호가 준공·인도 되었다. 발주 잔량 9척은 모두 한국의 조선소에서 준공된다. 한·일 간의 정치적 갈등이 있지만 9척 모두가 계획대로 준공될 것으로 보이며, NYK의 LNG 운반선 선대 규모는 87척이 된다. 무엇보다 화주와의 선계약을 우선시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착실하게 화주와 장기계약을 체결하고 이후 거기에 맞춰서 선대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 LNG 운반선 선박관리 상황은
      "In house 선박 관리 거점은 일본, 영국, 싱가포르의 3곳이다. 프랑스·대만에서는 일부 화주 고객과 함께 선박관리를 하고 있다. In house를 중심으로 하는 LNG 운반선 관리 선박은 총 48척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 LNG trade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선원 확보책은
      "당사는 2010년 2017·2018년에 LNG 운반선 수요가 늘어날 것을 예상하고, 2014·2015년경부터 선원 양성 계획을 면밀하게 준비를 해왔다. 그 결과 2020년 이후 LNG 운송 수요가 급증하더라도 특별히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이후에 전망치보다 LNG 운송 수요가 더 늘더라도 대응할 태세를 갖췄다. 다만 LNG 운반선의 운항에 투입되는 선원은 다른 선종 대비 보다 단기간 내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선종에 승선하는 선원이 필요시 LNG 운반선에도 승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double-up 방식을 강구하고 있다"

      사진: 코오노 아키라 84년 와세다대학 법학과 졸업 및 NYK 입사. 2012년 LNG 본부 본부장 취임, 2015년 경영위원, 58세.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11401
      일본해사신문 2019년 8월 19일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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