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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9-06-23 18:45:34/ 조회수 1246
    •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용 LNG 운반선 최대 16척 발주. 한·일 조선소 수주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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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Anadarko Petroleum社가 주도하는 모잠비크발 LNG 프로젝트가 최종투자결정(Final Investment Decision·FID) 되면서 동 프로젝트에 필요한 LNG 운반선 최대 16척의 상담이 정식으로 시작됩니다.

      조선소와 해당 조선소에서 신조된 선박을 운항할 해운사를 각각 다른 입찰로 선정해 매칭하는 통칭 맞선 방식이 채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 사업은 모잠비크 북부 앞바다에 위치하는 지역1광구를 대상으로 하는 LNG 개발·생산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의 LNG 생산 능력은 연간 1,200만 톤으로 생산 개시는 2024년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동 프로젝트에 출자하는 미츠이 물산은 6월 19일 FID를 실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동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최대 16척의 LNG 운반선 조달에 대해서는 건조 야드의 후보지 선정 작업이 수행되고 있습니다.
       
      영국 Trade Winds社에 따르면 건조 조선소 후보로 일본 미쓰비시 조선, 가와사키 중공업, 한국의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의 5 조선소 이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해운업체 선정 시 선박 관리 능력을 가진 해운선사가 파트너와 결합하여, 2개사 이상이 합동응찰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입찰 조건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Anadarko Petroleum社는 이번 16척 신조 조달 등 모잠비크용 선복 조달용으로 발주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09421
      마리나비 2019년 6월 7일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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