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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8-04-05 23:18:44/ 조회수 3261
    • 노르웨이에 설립된 세계 최초의 자율운항선박 운항 해운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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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업계가 자율운항기술로의 추진을 계속하면서 노르웨이에서는 세계 최초의 자율운항선박을 활용하는 해운회사가 설립됨

      노르웨이 해운회사 Wilhelmsen과 기술회사인 KONGSBERG는 Mastersly라는 새로운 회사 설립에 착수함. Massterly 해운회사는 올 해말에 발족될 예정이며, 선박의 설계부터 개발, 제어 시스템, 물류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자율운항을 위한 완벽한 가치 사슬을 제공할 것임

      세계 최고의 해양국가인 노르웨이는 자율운항선박의 개발을 선도해 왔으며 Massterly라는 새로운 회사설립을 통해 우리는 해상 자치운영과 관련된 첨단물류 솔루션뿐만 아니라 선박설계 및 운영을 위한 인프라와 서비스를 수립함

      Massterly는 모든 수준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노르웨이는 국제항해 종사하는 자율운항선박을 모니터링하고 운영하기 위한 육상기지통제센터를 설립할 예정임

      360년간의 경험을 통해 Mastersly는 KONGSBERG의 독보적인 기술 전문지식과 솔루션 및 Wilhelmsen의 물류 및 선박관리 운영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해온 경험을 활용할 예정임

      자율 및 원격운영은 해사산업의 중요한 발전이며 노르웨이의 해상클러스터와 노르웨이 당국 간의 긴밀한 협력의 결과로 노르웨이가 자율운항선박을 주도하게 되었다고 밝힘. 최근 몇 년 동안 전통적인 해운업계 및 기타 국가에서 전 세계 고객의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급속한 발전이 있었으며 곧 현실화되면 Massterly는 인프라와 운영을 디지털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2017년 5월에 세계 최초의 완전 전기 및 자율운항 컨테이너선박의 발표와 함께 노르웨이가 자율운항선박을 추진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음.

      YARA Birkeland라는 피더선은 Yara의 Porsgrunn 공장에서 노르웨이의 Brevik 및 Larvik 항구까지 2019년부터 제품을 선적하기 시작할 때 도로운송으로 인한 배출을 감축할 것이며, 선박은 일단 유인작업으로 시작하지만 자율운항선박의 중요한 파트너인 KONGSBERG가 이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임

      현재 우리는 이 개발의 초기 단계에 있지만 가까운 장래에 이러한 유형의 서비스에 대한 중요한 시장이 있음을 보고 믿고 있다고 밝힘. 자율운항선박의 자율배송 서비스는 또한 도로에서 해상으로 운송수단을 이동시키는 경쟁력 제고를 의미하며 그 이득은 효율성 증진과 배출량 감소가 될 것임

      새로운 합작회사는 노르웨이의 라이저커 (Lysaker)에 사무소를 두고 2018년 8월부터 완전히 운영될 예정임

      http://gcaptain.com/worlds-first-autonomous-shipping-company-coming-to-nor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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