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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9-01-31 19:05:05/ 조회수 1108
    • 애드미럴티 조선소, 신형 방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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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e-proof) 플랫폼 <세베르니 폴류스> 호 건조 착수

      애드미럴티 조선소(Admiralty Shipyard)는 극지 연구 목적 부유식 자력운항 방빙(ice-proof) 플랫폼인 <세베르니 폴류스(Severny Polyus, 북극점)> 건조를 위한 착공식을 성황리에 치뤘다.

      현재 빔펠(Vympel) 설계용역사의 예비 설계 및 극지연구기관의 모형실험이 완료되었고, 철강재 및 기본 설비 구매가 시작되었다.

      알렉산드르 부자코프(Alexander Buzakov) 조선소 대표이사는 “<세베르니 폴류스>는 국내외에도 그 유례를 찾을 수 없는 프로젝트이며, 원자력 쇄빙선 <레닌(Lenin)> 호 이래 극지 연구용 특수 선박 건조 60년 전통을 잇는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4월 구매계약을 체결한 연방기상국도 조선소와 빔펠 사의 노력으로 극지전문가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임무를 완수할 것이라 기대했다.

      <세베르니 폴류스> 프로젝트는 러시아 북극지역 사회경제발전 정부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기항 없이 2년 동안 연중무휴로 북극해 지역을 부유하면서 지질학, 지구물리학, 음향학, 해양학 등의 통합 학술연구를 지향하고 있다.

      플랫폼의 재질은 유빙에 저항할 수 있는 강철이며, 배수량은 1만 390톤 규모로 대형 헬기착륙장 또한 구비되어 있다.

      https://ru.arctic.ru/news/20181130/8113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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