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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1-09 12:40:28/ 조회수 2395
    • 중국 허베이성, 항만 통합 추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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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말 중국 허베이(河北)성 항만 통합작업이 첫발을 내디뎠다. 탕산(唐山)시 정부 신문발표회에서 “탕산시 항만자원 통합 및 구조조정 실시방안”을 발표했다. “실시방안”에 따라 두단계에 거쳐 탕산항만실업그룹(唐山港口实业集团)과 차오페이디엔항그룹(曹妃甸港集团)에 대해 전략적 구조조정을 실시하여 탕산항그룹유한책임회사(唐山港集团有限责任公司)를 설립하며, 자산규모가 1,000억 위안을 넘는 세계적인 항만기업 구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탕산항만실업그룹은 탕산시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44.8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전신은 징탕항무국(京唐港务局)이다. 탕산항만실업그룹은 주로 징탕항구(京唐港区)의 선석을 운영하고 있다.

      차오페이디엔항그룹의 경우 차오페이디엔국가투자지주투자그룹유한회사가 1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 지주인은 탕산시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이다. 이미 28개의 5~40만톤급 심수선석을 건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설계 통과능력은 1억 톤 이상이다.

      허베이성의 항만 관계는 복잡한 편이다. 허베이성은 친황다오(秦皇岛)항, 탕산항, 황화(黄骅)항 등 3대 항만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징당항구와 차오페이디엔항구가 각각 탕산시 다른 항구에 속해 있고 종속관계도 없기 때문에 현재 허베이성에는 ‘3항4구(三港四区)’ 구도가 형성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headscm.com/Fingertip/detail/id/23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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